2009년 9월 18일 금요일

브로콜리 너마저

작년 초에 거의 이 음악만 듣고 살았다.

유럽배낭 갔을 때도 내 mp3에 이 음악들이 있었다.

기차를 타고 몇시간씩 갈때마다 팍팍 와 닿는 노랫말로 친구가 되어 주었다.

 

가사 쓰는 사람 보면 정말 신기하고 놀라워.

어떻게 이렇게 공감백배 되는 가사들을 쓸 수 있을까.

누구나 다 느끼던 것, 한번쯤은 경험해 본 것들이 멜로디를 타고~ 가슴에 꽂히는...

가사 뿐 아니라 소박한 멜로디, 바이브레이션 하나 없는 꾸밈없는 목소리...

마치 지지직 거리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같은 느낌..

 

뚜벅뚜벅 다가오는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를 보편적인 노랫말에 담아내다.

1집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앵콜요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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