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게 지치는 하루.. 요즘 왜 이렇게 피곤한지....
오늘도 역시나...
점심먹고 한숨 돌릴 틈도 없이 부장님이랑 팀장님과 함께
제휴업체 만나러 강남까지 고고씽.
평소 같으면 꽉 막혀서 역삼까지 만오천원은 나올텐데..
오늘 완전 대박! 뻥뻥 뚫리네~ 아! 차없는 날!!!
대박!! 맨날 이랬음 좋겠다고요~~ ♥
제휴사에 갔더니. 회의실을 잡아놨는데 면접 중이라고 가까운 커피숍으로..
뭐 드실거냐길래 아이스 아메리카노요~ 웩!! 누가 시럽넣으래.. 설탕물...
2시간에 걸친 열띤 회의...
제휴사 이사님의 넘치는 의욕!!! 마르지 않는 아이디어!
다 좋은데 일은 누가 할건데?
자기네 개발자들이 최근 이탈해서 여력이 없다며 우리에게 넘기신다. what???
나야 뭐.. 그렇다 쳐도.. 개발자 죽어났다. ㅉㅉ
최근 잇따른 제휴로 개발이슈가 장난이 아닌데... 게다가 시스템 환경도 달라서...
불쌍,.....
회사로 돌아오는데. 돌아오는 길은 왜 이렇게 막히니?
강남에선 안막히는데 충무로에선.. 차가 움직이질 않는다.
결국, 그냥 세워주세요. 걸어가자!
아 피곤해. 죽을 것 같이 피곤.
회의 가서 난 별로 한 것도 없는데.. 2시간 동안 그 분들 얘기 들어주고,
꼿꼿하게 앉아 있었더니.. 지대로 다크서클.
10시도 안됐는데 왜 이렇게 졸려........
give me vit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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