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악.
친구랑 얼마전에 갔던 커피숍도 못찾아서 친구한테 마중 나오래. 맞을래?
영화는 8시 껄로 예매하랬더니 22:00와 20:00시를 헷갈려서 10시껄로 예매했어. 죽을래?
매일 들어가는 집의 번호키를 까먹어서 동생에게 전화해서 번호뭐냐고 물었어. 왜그러냐?
인천공항으로 가던 길에 택시를 세워서 다시 집으로 고고씽. 여권을 안가져왔어. 장난해?
블로그에서 본 까페가 있다고 칭구를 질질 끌고 안국역까지 걸어갔더니 까페 이름이 기억안나. 휴....
외국에 가면서 신용카드면 되겠지 싶어 현금없이 카드만 들고 갔는데 지갑을 잃어버렸어.
부랴부랴 한국에 전화해서 신용카드 정지 신청 했더니,
"이 카드는 해외에서 사용하실 수 없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국내용입니다." 꺄악!
친구의 한심스런 눈초리.. 뭐냐? 왜 그러고 사냐?
명동으로 쇼핑가면서 무료주차권 있다며 백화점에 주차 시키고 3시간 놀다 왔더니.
헉! 주차권을 아까 영수증이랑 같이 버렸어.. 친구한테 신발로 맞을 뻔...
음, 치매인가봐.
아직 이십대인데..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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