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쉬하트넷, 벤에플렛, 케이트 베킨세일
레이프와 대니는 어릴 적부터 형제처럼 자란 죽마고우이다. 이 둘은 자라서 둘다 미공군 파일럿이 되고, 레이프는 미해군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에벌린과 사랑에 빠진다.
에벌린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레이프는 에벌린을 만나기 전 지원한 영국 공군부대로 자대를 옮기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때, 영국에서 전투비행기를 몰던 레이프는 적의 공격을 받아 바다로 추락하게 된다.
레이프가 죽은 줄만 알았던 에벌린은 대니에게서 위로를 받고, 사랑에 빠진다. 그의 아기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레이프가 살아서 돌아온다.
혼란스러운 생활을 이어가던 어느날, 일본이 갑자기 진주만을 기습공격하며, 레이프와 대니는 또한번 에벌린을 두고 도교 공습 작전에 참여하게 된다.
블랙호크다운을 보고 진주만을 봐서 그런가. 이게 대체 무슨 영화? 역시나 미국영화의 삘을 진하게 뿜어내며, 조금은 실망스럽다. 전투장면이나 뭐 cg 처리는 완벽한데.. 스토리가 뭐 이래. 아놔 진짜 이런 미국스타일 너무 싫어. 진짜 싫어. 재범이가 했던 말을 응용하여,..American is gay...
러브스토리를 기대하고 본 영화가 아니었는데, 이 영화의 주는 러브스토리잖아. 전쟁으로 인하여 엇갈려버린 세남녀의 사랑? 머 이게 메인인데? 게다가 그들의 기술력으로 전투장면 실감나게 보여주시고... 게다가 뭐야 유치하게. 미국은 역시 강하다. 미국은 실패하더라도 국민의 복수를 한다. 뭐 이건가? 일본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일본은 미국인을 희롱했다. 그에 따른 복수는 정당하다. 그리고 휠체어 타던 미국 대통령이 갑자기 두발로 일어서며 불가능하단 말은 하지 말라고 했을때,, 손가락 오그라들고, 발가락 실종됐다.
나만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었어. 네이버 영화정보에 이렇게 나왔다구.,
지나친 미국식 영웅주의로 전쟁을 미화시킨 이 영화는 평론가들의 혹평을 면치 못함은 물론, 3시간의 상영 시간 중 3-40분에 달하는 진주만 폭격씬 외에는 볼 것이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이 영화 보고 조쉬하트넷 팬 많이 생겼다던데,, 인정. 요즘 살찌고 쪼...금 다운됐는데, 역시 조쉬하트넷 대박! 멋있다. 영화 짜증난다고 생각하던 그 와중에 조쉬하트넷은 눈에 들어오더라. 아.. 멋있다. 침 폭포 흘리면서... 금요일 밤 새벽에 3시간을 보면서 건진 거라곤 조쉬하트넷의 매력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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