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세탁기는 7년째지요.
7년간 한번도 청소하지 않았지요.
드럽지요. 찝찝했지요.
빨래를 하면 상쾌하지 않고, 괜히... 찝찝스무리..
그래서 블로그를 보다가 세탁조 청소하는 것에 급 클릭질..
아! 이런 방법이!!!!!!!!
지마켓이나 뭐 인터넷에 세탁조클리너 라고 치면 여러 상품들이 나오므로
그중에 맘에 드는 것을 구매하고, 나는 그 와중에 세탁망도 추가로 샀음.
세탁망을 볼때마다 저건.. 좀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기회에 같이 구매.


세탁조 클리너라고 해서 거의 표백제처럼 비슷하게 생겼는데
암튼 1회 크리너할 만큼의 양에 따뜻한 물로 미리 녹여준 뒤,
세탁기에 넣고 물 수위를 "최고"로 설정하고, 2시간 정도 불려줌.
2시간 정도 불린 후에 세탁-헹굼-탈수의 정상적인 코스를 실행해 주면
키약.. 세탁조 안에 붙어있던 곰팡이들과 찌든때들이 쏴샤삭..


한번 갖고는 왠지 안될 듯 .. 울집 세탁기에서 탈수때 나오는 물을 보고 있자니 참.. 씁쓸.
저렇게 더러운 곳에다가 나의 소중한 옷을 빨았던 게야???????? 웩.......... 자동 토악모드.
그러고 보니 이제 봄인데 집청소도 한번 해줘야 할 듯.
온갖 집먼지와 미세먼지들이 나의 비염 알레르기를 더더욱 자극하고 있으니 말이쥐.
돈만 많다면,, 홈크리닝 서비스 한번 받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기브 미 머니!
댓글 없음:
댓글 쓰기